동아일보 | 트럼프 호텔 앞 테슬라 폭발 사고 사망자는 美 현역 ‘그린 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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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2:22 조회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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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정문 앞에서 1일(현지 시간) 발생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 사고 사망자는 ‘그린 베레’라고 불리는 미 육군특전단 현역 군인으로 확인됐다. 2일 AP통신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전날 폭발한 사이버트럭 운전석에 탑승한 사망자가 미 육군 매슈 앨런 리벨스버거(37)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군 당국자를 인용해 그가 제10 특수부대 소속이었으며 독일에 배치돼 근무하다 최근 미국으로 복귀했고 당시 휴가 나와 있었다고 전했다. 미 육군에 따르면 리벨스버거는 2006년부터 복무해 오랜 해외 파병 경력이 있다. 아프가니스탄에 두 차례 파병됐고 우크라이나와 타지키스탄, 조지아, 콩고 등에서 근무했다. 수사 당국은 리벨스버거의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소유지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폭발한 사고인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나, 특정 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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