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독감 환자 일주일새 137% 급증…2016년 이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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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0:46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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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지난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면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전 국민에게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은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52주차(12월 22일~28일)에 외래환자 1000명 당 73.9명으로 51주차(12월 15일~21일) 대비 136% 증가했다. 최근 4주 의사환자분율(ILI)은 49주 7.3명에서 50주 13.6명, 51주 31.3명, 52주 73.9명으로 급증했다.특히 연령별로도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52주차 기준으로 13∼18세에서 151.3명으로 가장 발생률이 높았고, 7∼12세에 137.3명, 19∼49세 93.6명 순이었다. 1-6세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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