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글로벌 시장 본격화”… 화해, 3대 빅테크 출신 김정원 CP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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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0:46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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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국내 3대 빅테크 기업 출신 김정원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해는 국내 뷰티 브랜드들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론칭했으며 올 1분기 일본어 버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김정원 CPO는 넷마블, 네이버, 카카오, 토스, 크림 등 테크 기업에서 10년간 프로덕트 오너 리드를 역임하며 성장을 주도해 온 프로덕트 전문가다. 특히 토스에서는 사용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사용자 친화적 전략으로 토스의 광고 사업이 핵심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데 공헌했다.화해 측은 “김 CPO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덕트 전략을 수립하고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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