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개막…복귀 이해인, 명예회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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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0:46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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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과 세계주니어선수권에 나설 한국 피겨 국가대표를 뽑는 2차 선발전이 4일 열린다. 불미스러운 일로 잠시 은반을 떠났다 복귀한 이해인(고려대)도 출전,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제79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을 겸해 치러지는 2025-26시즌 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 결과를 합산, 2025-26시즌 한국 피겨 국가대표를 뽑는다.세계선수권 출전 선수도 이 대회에서 결정된다. 한국 피겨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에 남자 싱글 2장, 여자 싱글 3장, ISU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에 남자 싱글 3장, 여자 싱글 2장의 엔트리를 각각 확보했다.이번 대회 상위 선수들 중 올해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인 선수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미만 선수는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 출전권을 각각 가져갈 수 있다.특히 세계선수권은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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