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성형에만 49억…‘캣우먼’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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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9:51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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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성형 수술로 얼굴이 고양이처럼 변해 ‘캣우먼’이라고 불린 뉴욕 사교계 명사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폐색전증으로 사망했다.1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조슬린의 약혼자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57)은 조슬린이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의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7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스위스 태생인 조슬린은 프랑스 출신의 뉴욕 미술상이었던 억만장자 알렉 와일든스타인과 결혼해 한때 뉴욕 사교계를 주름잡았으나, 1997년 이혼 소송을 시작하고 미국의 타블로이드지 1면을 장식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조슬린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이 “남편이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고양이만 사랑했다”며 “고양이와 닮은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그는 성형 수술을 감행해 고양이 같은 얼굴을 만들었다. 특히 얼굴에 색소까지 주입해 고양이 털 색깔처럼 보이게 했다. 조슬린이 성형에 쓴 비용은 약 49억원이다. 성형 이후엔 야생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고, 고양이 점박이 무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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