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홍혜걸, 제주도 전원주택 공개 “김승우·김남주 부부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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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9:51 조회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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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 홍혜걸이 현재 거주 중인 제주도 전원주택을 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에게 샀다고 밝혔다.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가수 혜은이의 제주도 투어가 그려졌다.이날 박원숙과 혜은이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300평 규모에 잔디 마당이 넓게 펼쳐진 집을 본 박원숙은 “마당도 적당하고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이에 여에스더는 “남편이 이렇게 방송을 하면서 기다리는 걸 본 게 처음”이라고 말했고, 홍혜걸은 “두 분이 오신다고 해서 어제 꽃을 심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혜은이가 “두 분만 살고 계시냐”고 묻자 홍혜걸은 “저 혼자 산다. 아내는 10개월 만에 내려왔다”고 답했다.여에스더도 “우리는 각자 집에서 살고 있다. 남편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서울에 올라온다”며 각집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홍혜걸은 “이 집은 영화배우 김승우 씨 집이었다”며 “당시 집이 거미줄이 쳐져 있고 물도 새는 유령의 집 같았다. 그래서 싸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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