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프로축구 서울, ‘유망주 3인방’ 사무엘·윤기욱·임준섭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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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9:51 조회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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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5시즌을 함께할 유망주 3명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 오산고등학교(이하 오산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바또 사무엘(19), 윤기욱(19)과 제주유나이티드 출신의 유망주 골키퍼 임준섭(22) 등 3명이 서울과 함께하게 됐다.김진수, 문선민, 정승원 등 3명의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며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서울이 미래를 이끌어갈 3명의 신예 자원도 함께 보강했다.미래를 책임질 2명의 ‘오산고 키즈’와 전도유망한 골키퍼 자원을 영입한 서울은 밸런스 잡힌 신구 조화를 통해 구단의 지속적 성장의 기틀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서울은 산하 유스팀 오산고를 통해 김주성, 백종범, 강성진, 박성훈, 황도윤, 강주혁 등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을 매년 꾸준히 배출해 내고 있다.오산고 시절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로 주목을 받아온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측면 자원 바또 사무엘은 2025시즌부터 도입되는 홈그로운 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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