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연기 살살하세요”…송중기 ‘보고타’, 실관람객이 밝힌 호평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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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9:51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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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개봉과 동시에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흥미진진한 서사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의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라는 공간과 의류 밀수라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신선한 재미다. 낯선 땅에서 이방인이 된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통해 그려낸 강렬한 범죄 드라마는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콜롬비아에서 의류 밀수하는 이야기는 영화에서 처음 본 거라 흥미 돋았다” “보고타의 사실적인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영상미!” “이국적인 풍경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펼쳐져 더 몰입되고 재밌게 봤어요” 등 실관람객들은 색다른 매력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한인들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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