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24시간도 안 남은 김혜성 계약 마감 시한…美매체 “예측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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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8:43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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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김혜성의 포스팅 협상 마감이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계약에 대한 예측이 어렵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미국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3일(한국시각) “비시즌 초반 김혜성을 프리에이전트(FA) 26위로 선정하며 3년 28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김혜성의 동료였던 이정후가 포스팅 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억 달러(1억13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국제 FA 선수의 계약 규모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고 전했다.이어 “현재까지 김혜성의 FA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소문은 거의 없다. 정보가 많지 않아서 어느 팀이 김혜성에게 관심을 가지는지, 그가 마음에 드는 계약을 찾지 못하면 올해 키움 히어로즈 복귀를 고려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김혜성은 콘택트 능력과 빠른 발, 안정적인 수비력 등을 겸비한 내야수다.KBO리그 통산 953경기에서 타율 0.304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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