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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교회를 넘어 다음 세대 위해… 북한 사역은 꼭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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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3:18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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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80922.1.jpg“교회를 넘어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통일을 준비하는 북한 사역은 아무리 힘들어도 꼭 가야 할 길입니다.” 최근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출간한 양병희 영안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담임목사(사진)는 지난해 12월 28일 인터뷰에서 20여 년이 넘게 북한 사역에 매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렇게 말했다. ‘북한 기독교…’는 그가 북한 사역을 시작한 뒤 북한 방문 및 탈북자들의 증언과 자료 등을 토대로 북한 기독교의 현실을 다룬 책이다. 양 목사는 “북한은 신앙의 자유가 없고, 종교인 종교 건물도 체제 선전용으로 활용할 뿐이지만 그 아래에는 변화의 조짐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중 하나가 성경 소지는 여전히 안 되지만, 성경을 보는 관점이 변한 것. 성경에 대한 정의는 과거 ‘예수교의 허위적이며 기만적인 교리를 적은 책’에서 2000년대에는 ‘주로 기독교에서 종교의 교리를 적은 책’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요한계시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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