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中, 美보잉·록히드마틴 등에 이중용도 품목 수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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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20:03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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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보잉과 록히드마틴 등 미국 방산기업 28곳을 상대로 이중용도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섰다.중국 상무부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28곳의 미국 기업을 수출 통제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이중용도 물품의 수출 통제 목록에 이름을 올린 회사들에는 록히드마틴, 제너럴다이내믹스, 레이시온 미사일&디펜스, 보잉 디펜스 스페이스&시큐리티 등이 포함됐다. 조치는 이날부터 정식 시행된다.상무부는 “국가 안보와 이익을 보호하고 비확산 등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관련 수출 활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특별한 상황에서 정말로 필요한 경우’ 수출이 허용될 수 있지만 수출 사업자는 그러한 허가를 받기 위해 상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했다.상무부는 이날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리스트 메커니즘’ 명의의 공고문을 통해 록히드마틴 등 미국 기업 10곳을 리스트에 포함시킨다는 내용도 발표했다.제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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