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새해 첫 평일에도 추모 행렬…3200명 무안공항서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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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8:28 조회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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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닷새째이자 새해 첫 평일인 2일에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모객들이 줄을 지은 가운데, 3200여명에 달하는 추모객들이 무안공항 내 합동분향소에서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무안공항 등 전남 각지의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7694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무안공항 합동분향소에 찾은 이들은 총 3286명으로, 전날 같은 시점 대비 1000명 정도가 더 공항에 몰려들었다.같은 시점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약 9㎞)에 있는 무안스포츠파크 분향소에는 1202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남도청 247명 ▲전남 22개 각 시군 2959명이 애도의 뜻을 함께 하러 분향소에 온 것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참사 발생 이후 닷새 동안 전남 소재 분향소를 방문한 이들은 누적 4만1519명이다. 구체적으로 ▲무안공항 합동분향소 9774명 ▲무안스포츠파크 분향소 1만2025명 ▲전남도청 1793명 ▲전남 22개 시군 1만7927명으로 기록됐다.시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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