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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사우디, 시리아엔 밀착-이란엔 냉랭…트럼프 시대 의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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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7:57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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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6009.1.jpg사우디아라비아가 1일(현지 시간) 53년간 세습 독재를 이어온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시리아 과도 정부 외교 사절단을 자국으로 초청해 맞이했다. 이는 국제사회 인정을 갈망하는 시리아 과도정부 외교 당국의 첫 번째 해외 방문이다. 사우디가 역내 패권을 놓고 갈등 중인 ‘앙숙’ 이란의 시리아내 영향력을 차단하는 움직임에 착수함과 동시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아랍 맹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알자지라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 과도정부 고위급 대표단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방문했다. 시리아 과도정부 대표단은 아사드 하산 알시바니 외교장관, 무르하프 아부 카스라 국방장관, 아나스 카타브 정보부 수장이 참여했다. 사우디 측에선 왈리드 알쿠라이지 사우디 외교차관이 공항까지 직접 나와 과도정부 대표단을 맞았다. 시리아 국영 SANA 통신도 외교부 소식통을 인용 대표단이 “첫 공식 외국 방문은 사우디 정부 초청을 받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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