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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정력에 좋다길래…” 잉어 ‘담즙’ 먹은 30대 남성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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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6:21 조회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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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5737.3.jpg물고기의 담낭이 시력과 정력에 좋다는 말을 들은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잉어의 담즙을 먹었다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27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에 사는 30세 남성 A 씨는 친구들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A 씨는 잉어의 담즙이 남성의 시력과 정력에 좋다는 이유로 잉어를 직접 잡아 담즙을 먹었다. 그러나 담즙을 섭취한 뒤 약 1시간이 지나자 A 씨는 메스꺼움, 복통, 현기증,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숙소로 돌아간 A 씨는 식은땀을 흘리다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A 씨를 진료한 중국 절강대 제1 부속 병원 의료진은 “A 씨가 잉어 담즙을 날 것으로 먹어 중독 상태에 빠진 것”이라며 “담즙 섭취로 인해 간과 신장이 악화됐다”고 말했다.A 씨의 간 효소 지수는 정상치의 수백 배를 넘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신속한 응급처치로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신체 기관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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