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동훈, 이달 복귀할 것…죄짓고 도망친것 아냐” 군불때는 친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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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5:47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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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월 중에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2일 친한(친한동훈)계 내부에서 나왔다. 한 전 대표가 이르면 1월 중순쯤에는 정치권 인사들과 만나거나 강연을 하는 등 공개 행보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이날 “한 전 대표가 죄짓고 도망친 게 아니다”라며 “아마 1월부터는 어떤 행동을 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국가가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 것인지 목소리를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친한계 의원도 “국민의힘이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보수의 길, 합리적인 보수의 길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정치를 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체제에서 지도부를 지낸 한 인사도 “그냥 은둔하고 살지는 않을 것 같다”며 “대표 스타일대로 사안에 대해서 지적하고 자기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해 7·23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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