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누구랑 인스타 DM 하지?’…이제 부모가 볼 수 있다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우리 아이 누구랑 인스타 DM 하지?’…이제 부모가 볼 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5:47 조회188회 댓글0건

본문

130774836.2.jpg보호자가 10대 자녀의 인스타그램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청소년 계정(Teen Account)’ 기능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청소년의 과도한 인스타그램 사용과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을 제한하기 위한 ‘청소년 계정‘ 기능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국가에 이미 도입됐다. 메타가 해당 기능의 글로벌 확장을 밝힌 가운데,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청소년 계정‘ 기능이 도입되면 국내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다.청소년 계정을 팔로우한 사람만 청소년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청소년 계정‘ 이용자의 검색 결과와 탐색 탭, 릴스, 피드에는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콘텐츠가 덜 보이게 된다.부모는 자녀가 메시지를 주고받은 대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청소년 프라이버시를 위해 메시지 내용까지 볼 수는 없다.사용 시간 제한도 도입된다. 청소년이 하루에 인스타그램을 1시간 이상 이용하면 앱을 닫으라는 알림이 간다.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51
어제
1,563
최대
13,412
전체
385,029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