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尹측 “경찰기동대 투입은 위법”…경찰 특수단 “문제 없도록 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4:40 조회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경찰기동대를 지원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행위”라며 반발했다. 이에 공수처와 함께 공조수사본부(공조본)를 꾸린 경찰은 “충분한 법적 검토 및 협의를 통해 집행 과정상 위법성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지원과 관련한 여러 의견이 있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공수처와 충분한 법적 검토 및 협의를 통해 집행 과정상 위법성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공수처는 이르면 이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할 전망이다. 공수처는 경찰 국수본 등과 집행 시점 및 방법 등에 대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동대 투입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윤 대통령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