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박위, 美 여행 중 울컥 “화장실 두려웠다…♥송지은과 함께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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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49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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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송지은과 미국 여행 중 눈물을 보였다.박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아내인 송지은과 호텔에서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박위는 호텔의 배리어 프리(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물리적 장애물을 없앤) 시스템에 감격했다. 박위는 문에 턱이 없어 자유롭게 휠체어를 타는 모습을 소개했다.박위는 “다치고 나서 여행 가는 게 두려웠다. 이 화장실 때문에”라며 “샤워도 할 수 있고 세면대도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변기 주변 공간도 넓어서 옮기는 게 자유롭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변기 주변 공간이 넓은 것을 가리키며 “예전에는 이게 너무 불안했다, 여기로 옮겨 앉는 게”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박위는 이내 송지은의 손을 잡고 눈물을 보였다. “내가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던 박위는 송지은의 얼굴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박위는 “이 순간이 기적 같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미국에서 지은이랑 이렇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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