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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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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16 조회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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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3401.1.jpg슬픔에 잠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을 위해 선결제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씁쓸함을 주고 있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안공항 선결제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무안공항 내 한 커피숍 진열대 앞에 붙은 안내문 두 장이 첨부돼 있다.첫 번째 안내문에는 “제이컴퍼니 구독자분께서 400만 원 선결제하셨다. 유족과 봉사자분은 드시고 싶은 음료 드시길 바란다”라고 적혀 있다.또 다른 안내문에는 “봉사자 및 유가족은 아메리카노나 카페라테 드시길 바란다. 선결제됐다”라는 내용이 담겼다.글쓴이 A 씨는 첫 번째 안내문에 대해 “정상적으로 붙어야 할 종이”라고 했고, 두 번째 안내문을 두고서는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새로 붙인 종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한 유튜버가 자원봉사자와 유가족을 위해 400만 원어치 커피를 선결제했다. 처음에 붙였던 종이에서 유튜버 이름과 400만 원 문구를 쏙 뺀 채 다른 종이를 붙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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