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崔대행 “전례없던 엄중한 상황…조기 안정 위해 공직자 전력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16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국정의 조기 안정을 위해 공직자들이 전심과 전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은 전례 없던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처럼 말했다.그는 “굳건한 외교,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국민의 안전 확보, 화합과 통합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삶의 토대가 흔들리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무엇보다 먼저 굳건한 안보 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며 “현재 우리 군은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미일 안보 협력을 발전시키면서 다른 우방 국가들과의 연대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또한 “또한 트럼프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비해 외교, 안보, 통상 등 분야별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미국 등 주요국과도 긴밀히 소통 협의해 나가겠다”며 “안정적 경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금융 외환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