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국 성인 역량, 10년 전보다 하락…고령일수록 하락 폭 더 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09:48 조회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국 성인들의 역량이 10년 전보다 하락했으며, 고령일수록 하락 폭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2일 ‘KRIVET Issue Brief 296호 (한국의 성인역량과 노동시장 성과: 1주기와 2주기 결과 비교)’를 발표했다.국제성인역량조사(PIAAC)는 OECD 주관으로 각국의 16~65세 인구를 대상으로 2011~2012년에 1주기, 2022년~2023년에 2주기 조사가 수행됐다. 이번 분석의 성인역량 측정은 언어능력과 수리능력을 이용했다. 주요 분석 결과 지난 10년간 한국 성인들의 역량이 낮아졌는데, 나이가 많은 세대일수록 하락 폭이 더 컸다.세대별로 언어능력을 살펴보면 16~24세는 10년 전 293점에서 272점으로 21점, 25~34세는 290점에서 257점으로 33점, 35~44세는 278점에서 244점으로 34점, 45~54세는 259점에서 217점으로 42점 각각 하락했다.세대별로 수리능력을 살펴보면 16~24세는 10년 전 28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