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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시민 참여의 폭발력… ‘BLM’ 시위도 39% 성차별, 29% 이민문제로 참여[박재혁의 데이터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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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23:30 조회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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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1872.1.jpg《다원적 참여의 사회적 잠재력 최근 한국 사회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속되는 탄핵 시위에서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약자들이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농민, 여성, 노동자, 장애인 등 서로 다른 배경과 상황에 놓인 개인과 집단이 공동의 목표 아래 결집하는 이 현상은 기존의 사회운동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민주주의 속 시민 참여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단순한 참여자 수의 증가를 넘어 트랙터와 노동조합 깃발뿐 아니라 아이돌 응원봉에 ‘정대만(만화 슬램덩크 등장인물)’, ‘부모님 몰래 서울 온 TK(대구·경북) 장녀 연합’, ‘강아지 발냄새 연구회’ 깃발처럼 풍자와 해학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위 방식의 등장은 사회운동의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분석한 두 편의 연구를 소개하며, 다원적 참여가 갖는 사회적 의미와 그 잠재력을 탐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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