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깨비시장 돌진’ 70대 “치매 진단” 진술…중태 40대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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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20:49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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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서 지난달 31일 상인과 행인들은 차로 친 70대 운전자가 치매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던 40대 남성은 결국 숨졌다.1일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인 김모 씨(75)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 씨는 전날 오후 3시 53분경 자신의 구형 에쿠스를 몰고 시장으로 돌진해 1명이 숨졌고 12명이 다쳤다. 충돌 당시 차량의 속도는 시속 70~80km 정도로 나타났다.경찰은 “2년 전쯤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먹은 적 있다”는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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