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尹의 반국가세력 척결 계엄 주장 동의 안해”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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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01:54 조회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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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계엄을 했다”고 주장한 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8.7%로 나타났다.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계엄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10명 중 7명 이상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일 공개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 결과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계엄을 했다”는 윤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모든 지역에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동의한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광주·전라에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5.1%였고 인천·경기(74.9%), 서울(69.3%) 순으로 높았다. 대구·경북은 58.7%, 부산·울산·경남은 54.8%였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은 47.3%가 ‘동의하지 않는다’, 47.4%가 ‘동의한다’고 답해 오차범위 내였고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이었다.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계엄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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