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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해외 전문가들 “특이한 공항설계 많이 봤지만 무안공항이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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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01:54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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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은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 구조물이 공항 설계상 이례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통상 해외 공항에선 충돌에 대비해 활주로 가까이에 단단한 구조물을 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30일(현지 시간) 전직 항공기 조종사 더그 모스는 워싱턴포스트(WP)에 “공항의 레이아웃(구조물 설계)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활주로를 완전히 평탄하게 만들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약간의 경사는 드물지 않고 특이한 공항 설계도 많이 봐왔으나 이번(무안공항)이 최악”이라며 “공항 설계는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는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무안공항 활주로 끝의 경사면과 로컬라이저(착륙 유도 안전시설)의 수평을 맞추기 위한 구조물(콘크리트 둔덕)을 세울 때 충돌 가능성에 대비했어야 함을 지적한 것이다. 무안공항 활주로의 끝부분에서 264m 떨어진 지점에 설치된 로컬라이저 안테나는 활주로 끝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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