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란 국조특위’ 활동 시작, 대통령실-방첩사 등 45일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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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01:54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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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31일 공식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특위는 이날부터 2월 13일까지 45일간 조사 활동에 나선다. 특위가 채택한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반대 또는 기권 표를 던지며 반발해 향후 조사 과정에서 여야 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여야, 특위 첫 회의부터 신경전 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국조특위 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여야 간사에는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위원장과 간사 외에 민주당 의원 8명, 국민의힘 의원 6명, 비교섭단체 몫 기본소득당 의원 1명도 특위에 참여했다. 이날 채택된 국정조사 계획서에 따르면 특위 활동 기간은 12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활동기한 연장도 가능하다. 조사 범위는 12·3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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