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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74세 운전자, 목동 깨비시장 골목 80m 돌진…1명 사망·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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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01:54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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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66014.1.jpg2024년의 마지막 날 전통시장에서 7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상가와 행인들에게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시민들은 지난해 7월 벌어진 서울시청역 역주행 참사의 악몽을 떠올리며 불안해했다.서울 양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53분경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서 74세 남성이 몰던 구형 에쿠스 승용차가 골목에 밀집된 가게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시장상인이 병원 치료 도중 숨졌고 12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다.사고 전 이 차량은 인근 도로에서 버스를 앞질러 가던 중 가속해 시장으로 돌진했다고 한다. 가해 운전자는 경찰에 “앞 차량을 피해 가속하던 중 시장 가판대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다. 알코올이나 약물은 검출되지 않았다.송년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왔던 시민들은 날벼락 같은 사고로 공포에 떨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가해 차량은 시장 후문부터 80m가량 질주하며 골목 점포들을 확 쓸어버리듯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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