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임시완·홍현희·딘딘…제주항공 참사 기부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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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21:13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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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임시완은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임시완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개그우먼 홍현희·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 부부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했다.딘딘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SNS에 “매번 한 해를 마무리할 때 희망과 감사의 인사를 적었는데, 올해는 참으로 무거운 마음 뿐”이라며 “여객기 참사를 수습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썼다.개그맨 이승윤도 전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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