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74세 운전자 승용차, 목동깨비시장으로 돌진…부상 13명 중 중상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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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21:13 조회1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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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날 전통시장에서 7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상가와 행인들에게 돌진해 중상자 4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다쳤다. 시민들은 지난해 7월 벌어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의 악몽을 떠올리며 불안해했다.서울 양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53분경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서 74세 남성이 몰던 구형 에쿠스 승용차가 골목에 밀집된 가게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13명이 다쳤고 4명은 중상이었다. 현장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병원으로 옮겨진 중상자 중 한 명은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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