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韓-美 합동조사 착수…“블랙박스 커넥터 유실돼 자료 추출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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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8:59 조회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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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31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및 보잉사 관계자 등이 정부 사고조사단에 합류해 현장 사고 조사를 시작했다.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이 될 블랙박스의 연결 커넥터가 유실돼 자료 추출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사고조사관 11명과 미국 측 관계자들은 합동조사단을 꾸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 미국에서 입국한 합동조사 관계자는 총 8명으로 연방항공청(FAA) 1명,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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