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8년 만에 진짜 ‘남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6:56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9)와 브래드 피트(61)가 8년이 넘는 법적 싸움 끝에 이혼을 확정했다.30일(현지시각) CNN,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이혼 합의서에 서명하며 소송을 마무리했다.이와 관련해 안젤리나 졸리 측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했다. 졸리는 8년 전 피트와 이혼을 신청했다”라며 “졸리와 아이들은 피트와 공유한 모든 재산을 남겨두고 떠났다. 이후로 졸리는 가족의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의는 8년 전부터 이어진 긴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줄리는) 많이 지쳤지만 이번 일이 마무리된 점에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트 측은 법률대리인은 이혼 합의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졸리와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계기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6명을 뒀다.그러나 2016년 졸리는 피트가 자신과 아이들을 정서적,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