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상목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국민 통합 현명한 해답 찾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6:24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그는 “정부는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국방, 외교,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서면 신년사를 통해 “무엇보다 국민 화합과 통합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대행은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국제정세의 변화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외교와 안보의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내 정치적 상황이 불확실성을 더해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신다”고 언급했다.최 권한대행은 “국회, 여·야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각계 지도층과 깊이 있게 소통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난제에 대해 현명한 해답을 찾아내겠다”고 강조했다.최 대행은 안보와 관련해 “현재 우리 군은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포함, 우방국과의 연대를 흔들림 없이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연합방위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