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축구 이강인, 피겨 차준환, 골프 유해란…푸른 뱀의 해 도약 꿈꾸는 ‘뱀띠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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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5:52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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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다가온다. 푸른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뜨겁게 다가온 새해,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뱀띠 스포츠 스타’들이 있다. 똬리를 풀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들을 소개한다.스포츠계의 대표적인 뱀띠 스타는 2001년생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다. 새해로 A대표팀(성인대표팀) 7년차를 맞는 이강인은 상반기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도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이강인은 2024년 열린 3차 예선에서도 6경기에 모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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