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은퇴자가 느끼는 최소생활비 月136만원…적정생활비는 19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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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5:52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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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예상 은퇴 시점은 67세이며, 노후가 시작하는 연령은 69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들이 생각하는 개인의 노후 최소 생활비는 월 136만 1000원, 적정 생활비는 192만 1000원이었다.31일 국민연금공단 산하 국민연금연구원은 지난 2023년 실시한 10차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중고령자 고용률은 2021년 조사 결과(49.9%) 대비 크게 증가한 60.7%로 나타났다.취업상태인 50대 이상 중고령자와 그 배우자가 생각하는 예상 은퇴 시점은 평균 67.0세였다.또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노후 시작 연령을 조사한 결과, 평균 69.0세라고 답했다.응답자들이 생각하는 노후시작 사건으로는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56.4%) △근로 활동을 중단하는 시기(23.8%) △공적연금이 지급되는 시기(12.1%)순으로 조사됐다.50대 이상 중고령자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주관적인 노후필요 생활비(개인 기준)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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