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 아파트 거래 4개월째 감소…대출 규제에 매수 심리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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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5:19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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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출 규제로 집을 살 때 대출받기가 까다로워지면서 주택 매수 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이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4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1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773건으로, 전월(4000건)보다 5.7%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7월 9518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8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째 감소한 것. 지난달 거래량은 올해 4월(4840건) 이후 7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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