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 끝…2월부터 유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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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4:47 조회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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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는 ‘케이베뉴’(K-Venue) 입점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수수료 면제 정책을 종료하고 2025년 2월1일부터 기존 입점사들에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 전용 상품관인 케이베뉴를 론칭하면서 수수료 면제 정책을 시행한지 약 4개월 만이다.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전했다. 다만 신규 가입한 판매자는 입점일 기준 90일, 3개월 간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연간 판매액(GMV)이 5억 원 이하인 중소기업 판매자는 운영하는 스토어 1개에 한해 최대 1년까지 50%의 수수료를 되돌려준다.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이 혜택으로 더욱 많은 판매자가 비용 절감, 매출 확보, 판로 확장 등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e커머스 시장이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품질 경쟁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자와 소비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향후 발생되는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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