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도영 대박 터진 KIA, 내년엔 루키 김태형에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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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3:45 조회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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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21)에 이어 내년 시즌에도 새로운 히트상품을 준비 중이다. 그 주인공은 대형 루키 김태형(18)이다. 올해 KIA를 대표한 슈퍼스타는 단연 김도영이었다. 프로 3년 차인 올해 잠재력이 폭발한 김도영은 최연소 30홈런-30도루 포함 굵직한 기록을 새로 쓰며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시즌 종료 후엔 리그 최우수선수(MVP), 골든글러브(3루수) 등 연말 시상식 트로피도 휩쓸었다. 올해는 ‘김도영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KIA는 올해 우승을 기점으로 왕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세웠다. 왕좌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해 김도영처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동반돼야 하는데, KIA는 내년 시즌 신인 김태형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KIA의 지명을 받은 오른손 투수 김태형은 고교 시절부터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춘 투수다.올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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