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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1월 술끊기’ 세계적 유행 …딱 한 달 금주의 놀라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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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1:39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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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60371.3.jpg 술 없는 1월(Dry January). 영국에서 2013년부터 시작한 금주 캠페인이다. 각종 행사와 모임이 잦은 12월을 보낸 사람들에게 새해 첫 달 금주를 통해 간에 휴식을 주자는 취지다. 에밀리 로빈슨이라는 여성이 2011년 1월 하프 마라톤 준비를 위해 알코올 섭취를 중단한 후 얻은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영국의 음주 예방 자선단체 ‘알코올 변화’(Alcohol Change UK)에 합류하면서 캠페인이 시작 됐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확산해 수백만 명이 동참한다.이 운동은 영원히 술을 끊자는 게 아니다. 한 달간 알코올을 멀리함으로써 ‘숙취를 없애고, 허리둘레를 줄이며, 한 달 간의 술값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류는 오랫동안 술에 관대했다.‘하루 술 한 잔은 보약’이라는 속설이 정설로 여겨졌다. 그런데 최근 연구 결과는 ‘한 방울의 알코올도 암 위험을 키운다’라고 경고한다.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알코올의 부정적인 영향에 더욱 취약하다. 생물학적 차이로 여성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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