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 받았다… 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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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11:05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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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자국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을 최연소로 받았다. 2019년에도 훈장을 받았던 리디아 고는 5년 만에 더 높은 등급의 훈장을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받게 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 “리디아 고가 받은 훈장은 여성 기사 작위와 같은 것으로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로 이 훈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수영 선수 소피 파스코, 요트 선수 나오미 제임스가 29세에 이 훈장을 받아 뉴질랜드 국적자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었다. 뉴질랜드 국적 외로는 영국 요트 선수 엘렌 맥아서의 28세가 최연소 기록이었다. 하지만 1997년 4월생으로 27세인 리디아 고가 이날 수상하면서 뉴질랜드 국적과 상관없이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리디아 고는 선수 생활 내내 새로운 기록을 쓴 선수다. 2012년 뉴사우스 웨일스오픈에서 14세 나이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같은 해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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