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노희영 “난 결혼과 안 맞는 사람…전 남편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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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09:26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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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브랜드 컨설턴트가 이혼을 언급했다.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노희영이 절친 김미경 강사, 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노희영은 환갑잔치를 여러 번 했다며 “그전에는 사리사욕과 개인적인 영달만 추구했다면 60세부터는 좀 더 어른답게,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공표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아주 친한 친구들 한 번, 옛 회사 동료들 한 번, 그러다 보니 10번 넘게 했다”며 “새로 삶을 시작하면서 보니 난 이혼을 한 사람이다. 다양한 삶을 살았는데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난 해외 나가면 잊어버린다. 거기 가면 그것뿐이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13년 살고 이혼했다. (전 남편은)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 지금이면 이혼 안 했을 텐데 그때는 어렸고. 난 결혼에 적합하지 않았다. 내가 먼저 이혼 얘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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