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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각종 기록 갈아치운 최악의 폭염… 가을까지 이상고온-폭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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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03:07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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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59247.1.jpg올해 한반도에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폭설 등 각종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여름철(6∼8월) 전국 평균기온은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게 올랐고 역대 가장 많은 열대야도 나타났다. 인프라를 무너뜨릴 정도의 위력을 지닌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는 장마철에만 9차례나 내렸다. 지난달 서울에는 1907년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후 117년 만에 ‘11월 폭설’이 쏟아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 추세가 가속화되는 만큼 올해보다 내년에 이상기후가 더 자주,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가을에도 폭염… 최악의 더위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각종 무더위 기록이 경신됐다. 전국 평균기온(25.6도), 평균 최저기온(21.7도), 열대야 일수(20.2일) 등에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다. 1973년은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대폭 확충된 시기로 각종 기상기록의 기준이 되는 시점이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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