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女승무원 비명 듣고 불길속 2명 구조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살려주세요” 女승무원 비명 듣고 불길속 2명 구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03:07 조회145회 댓글0건

본문

130743677.1.jpg“살려주세요.” 29일 오전 9시 3분 무안국제공항에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오전 9시 15분경 항공기 몸통에서 떨어져나간 꼬리 부분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 여성 승무원 구모 씨(25)가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였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2명만 살아남았는데 구 씨가 그중 한 명이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 11분 뒤인 오전 9시 14분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원들은 부서진 기체 꼬리 부분으로 진입한 뒤 철제 캐비닛에 깔려 있던 구 씨를 발견했다. 더 안쪽에서는 부상을 입고 서 있는 남성 승무원 이모 씨(33)를 찾았다. 119구급대원들은 이 씨를 먼저 구조하고 20여 분 뒤인 9시 50분경 구 씨 구조에 착수했다. 대원들은 구 씨를 누르고 있던 캐비닛을 유압장비로 들어올린 뒤 구조했다. 당시 꼬리 부분 입구는 여전히 불길이 타오르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구 씨는 의식이 있었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였다. 이 씨는 의식은 있었지만 “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8
어제
1,662
최대
13,412
전체
382,133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