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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사망자 32명 신원확인 난항… “온전한 시신 5구뿐, 시일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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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03:07 조회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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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55136.6.jpg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진 가운데 사고 이틀째인 30일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147명에 그쳤다. 경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망자 179명 중 온전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은 5명뿐이고 나머지 174명의 시신은 총 606편(조각)으로 흩어진 채 발견됐다. 여객기가 활주로 끝 둔덕과 충돌해 폭발하는 과정에서 탑승자들이 충격을 고스란히 받은 것으로 보인다.● 606편으로 훼손된 시신 30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관계자들은 무안공항 임시 안치소 등에서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활주로와 사고 지점에서 발견된 시신을 119구급대, 군 인력 등이 임시 안치소까지 운구하면 경찰과 국과수 등이 1차로 지문 대조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다. 지문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훼손이 심각한 시신은 미리 채취해 둔 탑승자 가족의 유전자(DNA) 정보와 시신의 DNA를 대조해 신원을 확인 중이다. 경찰과 국과수는 검안의 10명,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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