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10월 물가 1.3% 오를 때 월급 3.4% 올랐다…실질임금 3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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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0 12:56 조회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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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실질임금은 전월 마이너스(-)에서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다.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10월 상용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92만2000원으로, 전년동월(379만2000원) 대비 3.4%(13만 원) 늘었다.이 기간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42만 원으로, 전년동월(334만8000원) 대비 2.1%(7만2000원) 증가했다.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질임금은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백분율로 환산하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돈의 실질적인 가치다. 노동자가 지불받는 임금의 가격을 단순히 화폐액으로 표시한 것이 명목임금이고, 실질임금은 그 명목임금으로 실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의 수량으로 나타낸다.10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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