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권성동, 항공기 참사 유가족 만나 “깊은 위로, 수습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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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0 11:25 조회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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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유가족을 만나 “일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권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을 찾아 유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 번 희생자분들 명복 빌고 가족 여러분에도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권 권한대행은 “정말 황망하고 있어선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아가신 분 장례를 잘 치르게 저희가 역할을 다 하겠다”며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유가족들과 만난 뒤 권 권한대행은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로 이동해 국민의힘 제주항공 여객기 수습대책 테스크포스(TF) 위원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었다.권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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