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30년 안에 인류 멸종 가능성 있다”…노벨상 수상자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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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9 13:43 조회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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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대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30년 안에 인류가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며 인간의 인지능력을 뛰어넘는 ‘초지능 AI’가 가져올 통제 불능 상황에 대해 재차 경고했다. 27일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에 따르면 힌턴 교수는 이날 BBC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향후 30년 내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확률이 10~20%”라고 말했다. ‘AI 대부’로 불리는 힌턴 교수는 사람보다 더 똑똑한 AI가 향후 20년 이내에 개발되고 인간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분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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