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올 마지막 일요일 바람 강한 추위…충남·전라에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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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9 07:38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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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일요일인 29일은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1㎜ 내외 △전북,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1㎜ 내외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 내외다.일부 지역에는 27일부터 내린 눈이 쌓여 있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을 전망이다.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11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0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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