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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김수미 떠난 지 두 달…며느리 서효림 “내겐 2주도 안된 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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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8 18:27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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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42919.1.jpg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28일 소셜미디어에 최근 출간된 김수미의 책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어머니의 책이 나오고서 완벽히 끝까지 읽어 내려가지 못한 채 가평까지 책을 들고 왔다”고 했다. “요즘 들어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다. 벌써 두 달이 넘었지만, 나에겐 2주도 안된 일 같이 느껴진다”며 김수미를 떠나 보낸 후 심경을 밝혔다. 서효림은 “어쩔 땐 괜찮은 척 하다가도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 외면해보고 또 다시 밀려오는 감정이 주체가 안 돼서 들쑥날쑥하는 순간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 일주일 만이라도 곁에 있었으면 내가 그 이야기 5분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들을 수 있는데”라며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솔직하게 말해 어머니의 일기장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난 많이 달라졌고 늦게나마 어머니의 삶의 지혜를 조금은 빌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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