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1번 정몽규·2번 신문선·3번 허정무…축구협회장 선거 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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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8 10:55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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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정몽규(62) 현 회장, 신문선(66)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의 ‘삼파전’으로 치러진다.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27일 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등 3명을 공고했다.차기 축구협회장 선거는 25~27일 사흘간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는데 입후보자는 이 3명뿐이었다. 기호는 정 후보가 1번, 신 후보가 2번, 허 후보가 3번을 받았다.‘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4선에 도전하는 정 후보는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축구협회 신뢰 회복 △국제 경쟁력 강화 △축구 산업 발전 △축구 저변 확대 등 4대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203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및 203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유치, K리그 운영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 규정 준수, 국가대표 감독 선임 방식 재정립, 유럽진출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신 후보도 27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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