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우크라서 생포된 북한군, 부상 심해져 하루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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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9:54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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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우크라이나 군에 붙잡힌 북한군 병사가 하루 만에 부상 악화로 사망했다고 27일 공식 확인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생포 사실을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국정원은 이날 오후 “26일 생포됐던 북한군 1명이 부상이 심해져 조금 전 사망했음을 우방국 정보기관을 통해 확인했다”며 “후속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군사전문매체 밀리타르니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부대(SOF)가 쿠르스크 지역에서 작전을 펼치던 중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포로를 잡고 관련 사진을 텔레그램 계정에 공개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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